손흥민 없는 토트넘, 유로파리그 3연승... 리찰리슨 PK골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이 다시 팀에서 빠진 가운데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AZ 알크마르와의 유로파리그 3차전에서 후반 8분 베리발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리찰리슨이 페널티킥으로 연결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토트넘은 3연승으로 라치오와 승점 9점으로 같지만 골 득실차가 적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즌 3호골을 넣으며 화려하게 복귀한 손흥민은 웨스트햄전 이후 통증으로 이날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모리뉴 더비'로 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페네르바체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메이저사이트

맨유는 전반 15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통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4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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